[도서] 구두 한 짝

[도서] 구두 한 짝

뽀뽀곰 시리즈 | 보드북
  • 웅진주니어     0~3세
  • 2020년 9월 2일
  • 정가 12,000
  • 할인가 10,800 (10% 할인)
  • 적립금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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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두 한 짝
구두 한 짝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쓸모없다고 버려진 구두 한 짝이 누군가에게는 바구니가 되기도 하고, 푹신한 빈 의지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 그 어떤 것도 쓸모없는 것은 없다고 말하는 이 그림책은 영유아 연령에 딱 맞는 단순한 구조와 말놀이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쉬운 언어와 따뜻한 그림으로 우리 아이의 다정한 친구 같은 짝꿍 그림책을 지금 만나 보세요.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 글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아동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혼자 집을 보았어요』, 『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두껍아 두껍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에도 지지 않고』, 『파란 티셔츠의 여행』, 『이야기 이야기』, 『싫어 싫어! 작은 곰이 말했어요』 등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전공한 뒤 일본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단 방귀 사려!』,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을 썼고, 『갈매기 택배』, 『세계 도시 지도책』, 『비닐봉지 하나가』, 『평화 책』, 『포에버 영』, 『너, 무섭니?』, 『그리는 대로』, 『없는 발견』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 그림 : 문명예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글과 이미지가 만드는 세계를 즐겁게 탐험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여름밤에』로 2020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책 『앵두』, 『쉿』, 『구름꽃』, 『봉숭아 통통통』을 쓰고 그렸고, 『시베리아 호랑이의 집은 어디일까?』, 『구두 한 짝』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출판사 리뷰

구두 한 짝으로 무얼 할까? 두근두근 낡은 구두의 대변신!

어느 날, 숲속에 나타난 구두 한 짝. ‘구두 두 짝도 아니고 구두 한 짝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것도 잠시, 숲속 친구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구두의 쓰임새를 찾는다. 다람쥐는 토실토실 알밤을 보관하는 바구니로, 메뚜기는 잠시 쉬어 가는 푹신한 의자로 쓰면서 말이다. 새 생명을 얻은 구두는 숲속 친구들의 놀이터이자 쉼터가 된다. 이렇게 구두의 새로운 변신은 매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낡고 작은 구두 한 짝이지만 누구에게는 크고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처럼 세상 그 어떤 것도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 아이에게 딱 맞춘 인생 첫 짝꿍 그림책

『구두 한 짝』은 영유아 발달 연령에 딱 맞춘 단순한 이야기와 반복되는 구조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영유아 그림책이다. 한눈에 내용을 인지할 수 있는 구성과 따뜻한 그림이 만나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의성어, 의태어가 되풀이되어 운율과 리듬감을 만든다. 또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연스레 어휘를 습득할 수 있게 하며 표현력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돕기에 그 어떤 책보다 다정하고 친절하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주는 친구 같은 우리 아이 첫 짝꿍 그림책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과 색색의 고운 그림이 만나 우리 아이 상상력이 자라요!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호기심도 부쩍 자란다. 『구두 한 짝』은 ‘이게 뭐야?’라고 물어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재미있는 구성으로 페이지를 넘기면서 놀이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다음 장엔 무엇이 나올지 수수께끼 놀이하듯 이야기를 나누며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부모와의 상호작용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여기에 문명예 작가의 색색의 고운 그림이 더해져 계절의 흐름과 그림 속에 담겨 있는 깨알 재미들까지 살펴볼 수 있다. 그림 속에 숨겨진 애벌레, 꽃이 피고 지는 모습 등 배경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들을 찾아보자.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뿐만 아니라 관찰력도 자연스레 자라날 것이다.

상품정보

필수 정보
ISBN 9788901244778
쪽수 30
크기 180x180x13 mm 외
KS인증마크
  • [도서] 구두 한 짝

    10,800

합계금액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