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대학에서 만화를 공부했고, 조그만 작업실에서 사부작사부작 그림책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때때로 귀찮지만, 빨래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보송보송해진 빨래를 보면 마음이 개운해집니다. 그런 맑은 즐거움을 이 책에 담고 싶었습니다. 빵과 책, 그리고 식물과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재료 삼아 그림책으로 엮는 일은 무척이나 신나는 일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감귤 기차』, 『봄봄 딸기』, 『여름 낚시』, 『알밤 소풍』, 『코코 스키』, 『세탁 소동』이, 그린 책으로는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등이 있습니다.
상품정보
ISBN | 9788901230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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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44 |
크기 | 240x220x15 mm 외 |
KS인증마크 |
[도서]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11,7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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