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향한 이 세상의 ‘따뜻한 환대’를 시적인 문장과 섬세한 그림으로 풀어 낸 그림책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 성별, 인종, 그리고 사물까지 보듬어 주는 책
수많은 관계를 맺어 갈 아이의 여정에 전하는 응원과 축복의 메시지
1974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옹에서 극단을 세우고 연출가, 연극배우, 희곡 작가로 활동했으며 <마라부 스트링>이라는 소설로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미술과 음악과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예술가들과 공동 작업을 하면서 북 콘서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까만 아이> <캠핑> <프레드와 프레드> <13번째 미래> <크리스마스 종착역> 등이 있습니다.
폴란드 북부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이후로 줄곧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시인·소설가·어린이문학가 등 다채로운 예술가들과 협업하기도 하고, 전시와 책의 형태로 꾸준히 개인 작업을 발표하고 있다. 2004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 『잃어버린 영혼』으로 2018년 볼로냐 라가치 픽션을 수상했다. 『과자가게의 왕자님』 『빨간 모자』 『백조왕자』 『아무개 씨의 수상한 저녁』 등이 국내에 소개되어 있다.
1984년생.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국문학을, 파리에서 불문학과 독문학을, 베를린과 뮌헨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프랑스어와 독일어와 스페인어 및 해당 언어권의 문학을 가르치거나 옮기며 살고 있다. 프랑스어권에서는 폴 발레리의 『테스트 씨』, 에드몽 자베스의 『예상 밖의 전복의 서』 등을, 독일어권에서는 릴케의 『두이노 비가』, 에밀 파게의 『단단한 독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옮겼으며, 스페인어권에서는 훌리오 코르타사르의 『Rayuela : 팔방치기』를 작업하고 있다. 개인 홈페이지(www.monvasistas.com)에서 번역과 수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상품정보
ISBN | 9788901229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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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40 |
크기 | 198x310x15 mm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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