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일본의 교토 시에서 재일 한국인 3세로 태어났다. 1983년 일본 조선대학교 리학부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교토에 있는 조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코끼리 사쿠라』로 일본아동문학자협회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를 위한 감동 논픽션 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둥지 상자』로 CJ그림책상을 받았으며, 『둥지 상자』는 일본어로 번역되어 일본 ‘청소년 독서감상문 전국콩쿠르’ 과제 도서로 선정되었다. 『생태 통로』는 한국출판문화상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 『황새』, 『세상의 모든 펭귄 이야기』, 『둥지상자』, 『따오기야 돌아와!』,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곶감 줄게, 눈물 뚝!』, 『토마토, 채소일까? 과일일까?』, 『산호초가 모두 사라지면?』, 『생선의 발견』, 『우리 땅의 왕 늑대』, 『다람쥐』등이 있으며, 일본어 그림책 『듀공의 눈물』, 『논타와 상괭이의 바다』, 『억새밭에 둥지 짓는 풀목수, 멧밭쥐』 등이 있다.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림책 『눈이오면』 『콩콩콩』이, 그린 책으로는 『주렁주렁 열려라』 『생선의 발견』『칭찬샤워』 등이 있어요.
어류 생리학을 전공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에서 해양수산연구사로 재직 중입니다.
상품정보
ISBN | 9788901226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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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28 |
크기 | 221x224x15 mm 외 |
KS인증마크 |
[도서] 생선의 발견
10,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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