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내가 좋아하는 꽃 (보급판)

[도서] 내가 좋아하는 꽃 (보급판)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 관찰
  • 웅진주니어     4~6세
  • 2017년 6월 8일
  • 정가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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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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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꽃과 가까이 살면서 관찰한 생생한 꽃 이야기!

그림책처럼 가볍고 얇아서 나들이, 소풍 때 들고 가기 좋아요

꽃을 보며 쓴 일기를 달력으로 만들었어요

책소개

내가 좋아하는 꽃 보급판
꽃밭에 핀 꽃들의 작은 몸짓
이맘때면 길을 걸을 때 자꾸 기웃거리게 된다. 이웃집 창가, 아파트 꽃밭,
공원, 여기저기에서 꽃들이 나 좀 보라는 듯이 꽃을 피워내기 때문이다.
작은 몸짓으로 봄을 알린다. 반가운 마음에 뭐라고 불러보고 싶은데 입안에서만 이름이 맴돈다.
자주 보는 꽃인데도 이름을 모르는 게 많다. 새 학기에 새 친구를 사귀는 것처럼, 올 봄에는 꽃 이름을 불러 보고 꽃과 친구가 되어 보자.

조근조근 들려주는 꽃 이야기
양평에 사는 남연정 선생님은 편집부로 전화해서 종종 꽃 소식을 전해 줬다.
마당에 자주달개비 올망졸망 피었는데 너무 퍼져서 고민이라는 얘기,
하얀 바위취 꽃잎을 들여다봤더니 그냥 보면 토끼 이빨, 거꾸로 보면 토끼 귀 같아서 참 귀엽다는 얘기,
접시꽃이 한창이었는데 장마가 져서 몽땅 스러져 버렸다는 얘기,
국화 꽃잎으로 꽃전을 부쳤더니 샛노란 게 색도 곱고, 맛도 향긋하다는 자랑까지…….
남연정 선생님이 꽃과 가까이 살면서 관찰한 꽃 이야기를 들어 보자.

향기가 날 것 같은 꽃 세밀화
화천에 사는 이재은 선생님이 손수 가꾸고, 온 동네 꽃밭을 돌아다니며 관찰하여 2년에 걸쳐 그렸다.
꽃을 찾아온 벌과 나비도 함께 담았다. 꽃빛깔이 너무 예뻐서 도저히 물감으로 낼 수 없는 색이 많다며 찬탄하며 그림을 그렸다.
책을 펼치면 꽃향기가 방 안에 퍼지는 것 같다.

이야기가 담긴 꽃달력
화가 선생님이 꽃을 보며 쓴 일기를 달력으로 만들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꽃의 생태 정보, 꽃 피는 때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 글 : 남연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농학을 공부하고 귀농통문 편집위원으로 일했어요.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꽃밭과 텃밭을 가꾸며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 그림 : 이재은

    이재은 선생님은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홍천과 화천에서 곤충과 가까이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폴폴폴 밥 먹자 개미 반딧불이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곤충은 아이들이, 도마뱀과 도롱뇽은 남편이 수시로 잡아다 주거나 표본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뱀 종류는 동네 어른들이 잡아다 주셨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KBS 인간극장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출판사 리뷰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작가들이 전달하는 풍부한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요.
3. 두고두고 보는 즐거움이 가득해 좋아하는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요.
4.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들이 실려 있어 가족 나들이나 관찰 학습 갈 때 가져가면 좋아요.
5. 엄마가 이야기해 주듯 편안하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 주는 글이 읽기 좋아요.
6. 아름답고 생생한 세밀화로 그려서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줘요.
7. 각 권마다 주제에 알맞은 자연 관찰 활동을 하도록 길잡이 활동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의미에 대하여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룹니다.
이런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이름에는 아이들이 동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년 동안 정성껏 만든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에서는 우리 곁에서 흔히 보는 정겨운 동물과 식물 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자연 관찰 그림책의 매력
섬세한 관찰과 꼼꼼하고 치밀한 취재로 그려진 세밀화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세밀화일 뿐만 아니라, 해당 동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오랫동안 관찰해 온 작가들의 정성입니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점 한 점, 보면 볼수록 풍부하고 깊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관찰 그림책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총20권)
동물원 / 나무 / 갯벌 / 시냇가 / 물풀 / 식물원 / 과일 / 새 / 채소 / 가축 / 풀꽃
야생동물 / 곡식 / 바다생물 / 물새 / 꽃 / 열매 / 곤충 / 동물 도감 / 식물 도감

상품정보

필수 정보
ISBN 9788901216171
쪽수 59
크기 200x260x15 mm 외
KS인증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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