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역사, 정보책이 아닌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석굴암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아이의 시선을 그려낸 석굴암에서 아름다움과 경건함이 느껴져요.
2010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0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아빠를 딱 하루만』, 동시 놀이책 『신나는 동시 따 먹기』, 동시 그림책 『꽃마중』, 그림책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돌로 지은 절 석굴암』 『분홍 토끼의 추석』 등을 냈다. 『아기 까치의 우산』으로 오늘의 동시문학상, 그림책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시립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그림 그리는 일에 흥미를 느껴,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줄곧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림책 일이 하나씩 끝날 때마다 집 안 대청소를 합니다. 그림 그리는 일과 생활을 집에서 함께 하는데 일하는 동안에는 청소를 자주 하지 못하거든요. 먼지와 때, 쓰레기가 가득했던 내 집, 내 방, 내 책상을 깨끗이 청소한 뒤 침대에 누웠을 때의 편안함이 너무 좋습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픽션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누구 없어요?』,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돌로 지은 집 석굴암』,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말들이 사는 나라』, 『삼백이의 칠일장』, 『겁보 만보』, 『글자 동물원』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집, 잘 가꾸는 법』과 『우리는 집지킴이야!』가 있습니다.
상품정보
ISBN | 9788901102092 |
---|---|
쪽수 | 45 |
크기 | 238x256x15 mm 외 |
KS인증마크 |
[도서] 돌로 지은 절 석굴암
11,700 원
※ 선택한 사은품의 부피에 따라 본품과 함께 배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적립금을 선택하신 경우 구매확정 이후에 지급됩니다.
※ 아래 혜택을 선택 후 ‘선택완료’ 버튼을 눌러주셔야만 혜택이 지급됩니다. (사은품/적립금 중복 지급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