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별별 우주 이야기

[도서] 별별 우주 이야기

별과 우주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 웅진주니어     7~13세
  • 2009년 5월 21일
  • 정가 13,000
  • 할인가 11,700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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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전문가가 쓴 어린이를 위한 천문학 기본서!

알기 쉬운 비유와 그림으로 머리에 쏙 들어오는 과학 원리

번역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이야기들을 담았어요

책소개

별별 우주 이야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천문학 지식을 우리나라 전문가가 소개한 책입니다. 저자는 알기 쉬운 비유와 그림으로 헷갈리기 쉬운 과학 원리를 아이들에게 전합니다. 또한 단순한 과학 지식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오랜 옛날부터 하늘을 탐구해 온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삶과 밀접한 천문학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옛 기록에 나오는 별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번역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야기들이지요. 왜 견우는 동쪽으로 가고 직녀는 서쪽으로 쫓겨났는지 어린이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저자는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음과 양의 조화로 설명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을 알려줍니다.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천문학 지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한 방법으로서 과학의 의미를 전하는 책입니다.

상세 이미지


목차

  • 머리말

    옛날 옛적 하늘을 탐구하다
    - 하늘의 임금, 태양
    - 중요한 천체, 태양과 달과 오행성
    - 불길한 별들, 혜성과 유성
    - 신들의 세계, 밤하늘

    그래도 지구는 돈다
    - 천문학이 시작되다
    - 과학 혁명, 지동설!

    우주, 저 멀리 새로운 세계
    - 새로운 발견들
    -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
    - 수많은 은하로 이루어진 우주
    - 신비로운 별의 과학

    아름다운 밤하늘 이야기
    - 태양과 달의 움직임
    - 시간과 계절을 알려 주는 별의 움직임
    - 신화와 함께 보는 사계절의 별자리

    우주의 비밀을 밝혀 나가다
    - 우주를 보는 커다란 눈, 천체 망원경
    - 우주의 탄생을 본다!

    용어 해설
    찾아보기

저자 소개

  • 글 : 정창훈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과학 잡지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고 우리말로 옮깁니다. 쓴 책으로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생명의 별 태양』, 『로켓을 타고 우주로』 등이 있습니다.

  • 그림 : 장윤경

    영감을 주는 책, 멋진 음악과 자유로운 여행, 그리고 늘 힘을 주는 가족들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린다. 《꿈꾸는 우산》은 작가가 여행 중 느낀 외로운 감정과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쓰고 그린 그림책이다. 그린 책으로는 《토비의 특별한 여름》 《별별 우주 이야기》 《내 친구 불룩이》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별과 우주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모여 있다!
우리나라 전문가가 쓴 어린이를 위한 천문학 기본서

올해(2009년)는 천체 망원경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천문의 해’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했고, 7월말 나로 우주 센터에서 국내 첫 우주 발사체 발사를 앞두고 있어 우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별별 우주 이야기』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천문학 지식을 우리나라 전문가가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을 쓴 정창훈 선생은 『과학 오디세이』 『해리포터 사이언스』 『속담 속에 숨은 과학』등으로 잘 알려진,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과학 저술가이다.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사이언스』 『월간 뉴턴』 『월간 과학소년』 『월간 별과 우주』의 기자와 편집장으로 활동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별과 우주를 탐구하는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풍부한 예와 알기 쉬운 설명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천문학 지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한 방법으로서 과학의 의미를 전한다.

과학사의 흐름 속에서 살펴보는 천문학 이야기
이 책은 단순히 흥미 위주의 과학 상식이나 원리를 다루지 않는다. 인간이 오랜 옛날부터 하늘을 탐구해 온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삶과 밀접한 천문학의 역사와 중요성을 알려 준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왜 별과 우주를 연구해 왔는지, 어떤 식으로 의미를 부여했는지를 알아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부터 살펴보면서 천문학의 기본 지식들을 설명한 뒤, 천체 망원경의 발명으로 새롭게 발견한 사실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현재 우주 탐구는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살펴본다.
과학사의 흐름 속에서 별과 우주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봄으로써 과학의 기본 정신과 과학자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성의 역행 현상에 대해 천동설을 주장한 프톨레마이오스와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가 각각 어떻게 설명했는지 보여 주면서, 우주 체계를 설명하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과학자의 자세를 알려 주는 것이다.

알기 쉬운 비유와 그림으로 머리에 쏙 들어오는 과학 원리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알기 쉬운 비유와 그림으로 헷갈리기 쉬운 과학 원리를 설명한다는 것이다. 별이 멀수록 어두워지는 이유를 손전등의 빛을 이용해서 설명하고, 은하수가 보이는 원리, 천체 망원경의 원리, 태양의 고도와 계절 변화, 일식의 원리 등은 그림을 통해 설명한다. 저자는 정확한 그림 표현을 위해 자료를 직접 제공해 주고, 꼼꼼하게 검토해 주었다.
사계절 주요 별자리 찾는 방법을 소개할 때는 그림과 함께 차근차근 설명하며, 관련된 신화를 함께 들려줌으로써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하였다.

번역서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나라 이야기
이 책은 우리나라의 옛 기록에 나오는 별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소개한다. 번역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조선 시대 왕의 옥좌 뒤에는 일월오봉도라는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일월은 태양과 달, 오봉은 다섯 행성을 가리킨다. 임금은 하늘이 내린 자리라는 뜻에서 하늘의 가장 중요한 일곱 천체를 그려 넣은 것이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소개하며, 왜 견우는 동쪽으로 직녀는 서쪽으로 쫓겨났을까, 의문을 제기하면서 자연의 이치를 음과 양의 조화로 설명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을 소개한다.(견우는 남자니까 양을 뜻하는 동쪽으로 쫓겨났고 직녀는 여자니까 음을 뜻하는 서쪽으로 쫓겨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자연 현상과 사물의 이치를 설명하는 일정한 규칙이 있었음을 알려 준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진 삼족오와 함께 다른 나라 태양신을 소개하고, 유성을 역이용하여 군사들의 사기를 높인 김유신 장군의 일화도 소개한다.

상품정보

필수 정보
ISBN 9788901094991
쪽수 188
크기 180x220x20 mm 외
KS인증마크
  • [도서] 별별 우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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