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로켓을 타고 우주로

[도서] 로켓을 타고 우주로

똑똑똑 과학 그림책 23
  • 웅진주니어     4~6세
  • 2007년 4월 10일
  • 정가 11,000
  • 할인가 9,900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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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새도, 제트기도 못 가는데, 어떻게 로켓은 우주에 갈 수 있는걸까?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우주 여행, 실감나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쉽고 명확한 글로 만나요

책소개

로켓을 타고 우주로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커다란 대포알에 실려 날아가면 될까요? 제트기를 타면 갈 수 있을까요?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로 나가려면 엄청난 힘이 있어야 해요. 바로 로켓에 실린 우주선을 타고 가야 하지요. 자, 로켓을 타고 우주 비행사의 꿈을 꾸어 보세요.

《똑똑똑 과학그림책》 시리즈 지구ㆍ우주편.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더 나아가서 우주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과 원리를 발견하고 이해합니다. 『로켓을 타고 우주로』에서는 지구의 중력을 이겨 내고 달까지 가는 로켓의 원리와 우주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줍니다.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 글 : 정창훈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과학 잡지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고 우리말로 옮깁니다. 쓴 책으로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생명의 별 태양』, 『로켓을 타고 우주로』 등이 있습니다.

  • 그림 : 신진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뭐든 단순하게 그리기를 좋아하고, 표현주의 작품들을 좋아한다. 보림 창작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글 모임을 하면서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둥가둥가둥>, <아장아장 꼬까신>, <프로코피에프> <로켓을 타고 우주로>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여기서 지구가 잘 보인다. 지구는 둥글고 아름답고 푸른 별이다." 1961년 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우주로 나가 지구를 보고 외친 말이었습니다. 우주선은 어떻게 멀고 먼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요? 우주 시대를 열게 해 준 로켓 이야기와 우주 탐험, 우주에서의 생활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자, 로켓을 타고 우주로, 우주로 떠나봅시다.

사람을 대포알에 실어 우주로?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은 1869년 『달나라 탐험』이라는 소설에서 커다란 대포알을 타고 달 여행을 다녀오는 상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적으로는 맞지 않은 공상일 뿐입니다. 대포알은 지구의 중력 때문에 멀리 올라가지 못하고 금방 떨어져 내릴 테고, 대포알을 쏘아 올린 아주 센 힘 때문에 대포알에 탄 사람들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찌그러지고 말 테니까요. 이렇듯 우주를 향한 인간의 꿈은 처음에는 허황된 것이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끊임없이 우주로 나가는 꿈을 꾸었고, 결국 그 꿈은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 준 것은 바로 로켓의 발명이었습니다.

로켓과 함께 시작된 우주 시대
커다란 날개를 가진 새도, 아무리 힘차게 나는 제트기도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지구는 세상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로켓은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고 지구를 벗어나 우주까지 나갑니다. 로켓은 어떻게 이런 큰 힘을 낼 수 있을까요? 로켓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풍선에 바람을 넣고 손을 떼면 풍선 주둥이로 바람이 빠져나가면서 풍선이 날아가는 것처럼, 로켓 속에 실린 연료를 태워서 나오는 가스의 힘으로 우주까지 날아가는 것이지요.
로켓의 발명으로 우주 과학은 진일보합니다. 유리 가가린이 세계 최초로 우주여행을 하였고, 이어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세계 최초로 달 탐험에 성공합니다. 로켓이 실어 나르는 것은 사람을 태운 우주선뿐이 아닙니다. 지구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인공위성과, 우주탐사선도 로켓에 실어 올립니다. 30층짜리 건물 높이와 맞먹는 커다란 우주 정거장은 '모듈'이라고 부르는 작은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모듈 역시 모두 로켓으로 실어 날라 우주에서 조립한 것이지요. 우주인들은 이곳에 머물면서, 우주 개발을 위한 실험도 하고 연구도 합니다. 나중에는 인간이 더 먼 우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 역할을 하게 되지요. 사람을 태우지 않은 우주 탐사선은 화성과 목성, 토성까지 날아가 사진을 찍어 보냅니다. 이렇게 활발한 우주 개발은 모두 로켓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우주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실제로 구현
이 책 『로켓을 타고 우주로』는 우주 시대를 열게 해 준 로켓과 그 원리,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우주여행을 멋지고 실감나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쉽고 명확한 글로 펼쳐 놓았습니다. 로켓이 나아가는 원리를 바람이 빠져나가면서 날아오르는 풍선이나, 경사가 가파른 산을 굽이굽이 돌아가면 더 쉽게 오를 수 있는 것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물과 현상에 빗대어 재미있고 쉽게 알려 주고, 이후 로켓과 함께 시작된 우주 탐사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펼쳐놓습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우주인들의 생활이나, 다양한 우주선이 소개되어 평상시 품었던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실적인 그림과 차근차근한 원리 설명은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갖도록 하고, 그 호기심이 상상에서 그치지 않고 우주에 대한 구체적인 상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생생하게 표현한 우주와 정확한 정보 그림
중간중간 가미된 마블링 기법은 로켓의 역동성을 잘 살려내고, 광활한 우주 공간을 신비롭게 그려내 독자들이 끝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합니다. 또한 과학 정보책답게 생생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부분은 단순하게 색과 선으로 묘사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했습니다.

상품정보

필수 정보
ISBN 9788901064239
쪽수 40
크기 225x260x15 mm 외
KS인증마크
  • [도서] 로켓을 타고 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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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금액 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