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이 지금까지 쓴 그 어떤 그림책보다 깊은 애정을 담았다고 말한 그림책이에요.
병마와 불의의 사고, 곱지 않은 세상의 시선을 견뎌야 했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했어요.
프리다 칼로와 같은 마음의 아픔을 지니고 있을 세상의 모든 친구들에게 선사하는 마법같은 이야기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 속에 담은 깊은 주제 의식과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고릴라』와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 수상하고, 2000년에는 전 세계 어린이책 작가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그의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도서관협회와 북트러스트에서 주관하는 영국 계간 아동문학가로 선정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돼지책』,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 형』, 『나의 프리다』, 『넌 나의 우주야』,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등이 있다. 『기분을 말해 봐!』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상품정보
ISBN | 9788901228075 |
---|---|
쪽수 | 32 |
크기 | 260x300x15 mm 외 |
KS인증마크 |
[도서] 나의 프리다
11,700 원
※ 선택한 사은품의 부피에 따라 본품과 함께 배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적립금을 선택하신 경우 구매확정 이후에 지급됩니다.
※ 아래 혜택을 선택 후 ‘선택완료’ 버튼을 눌러주셔야만 혜택이 지급됩니다. (사은품/적립금 중복 지급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