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

[도서]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

꼬마 카멜레온의 자아 찾기 그림책!
  • 웅진주니어     4~6세
  • 2018년 06월 27일
  • 정가 12,000
  • 할인가 10,800 (10% 할인)
  • 적립금 540
  • 배송비/배송정보 (30,000이상 무료) 3,000원 / CJ택배
관련 기획전 / 이벤트
  • 4월 #내돈내산 리얼리뷰
    4월 #내돈내산 리얼리뷰
  • 4월 회원혜택
    4월 회원혜택
  • 4월 APP 출석체크
    4월 APP 출석체크

아이 CHECK 라벨

사이즈 보기

상세정보

낱권 세트 둥근 모서리 사각모서리 소프트커버 하드커버

키워드

한줄평

꼬마 카멜레온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아주 커다랗고 위대한 질문

디테일한 동물 묘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림책

카멜레온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그림책

책소개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
꼬마 카멜레온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아주 커다랗고 위대한 질문

막 알을 깨고 나온 꼬마 카멜레온이 모습과 특징이 제각각인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사랑스럽게 담긴 그림책입니다. 마음 먹은 대로 몸의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아기 카멜레온에게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물음은 어쩌면 꽤 자연스러운 질문일 겁니다. 엄마는 바로 아기 카멜레온의 존재에 대해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 보다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그렇게 아기 카멜레온의 자아 찾기가 시작됩니다.

이 깜찍한 아기 카멜레온은 금세 줄무늬 얼룩말이 되어 보고, 기린의 얼룩 무늬를 흉내 내 보기도 하고, 코끼리처럼 우렁찬 소리를 내 보기도 하지만, 엄마의 대답은 늘 똑같습니다. "하지만, 넌 그들이 아니야."

'코뿔소처럼 힘이 넘치고, 하마만큼 물놀이를 즐기고, 치타만큼 씩씩하고 용감한데, 난 왜 그들이 아닐까.'
답답한 아기 카멜레온은 재차 다시 묻습니다. "엄마 아빠, 나는 진짜 누구예요?"

아기 카멜레온이 스스로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은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과 많이 닮았습니다. 다른 동물들에 비추어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 아기 카멜레온의 자아 찾기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조용히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줍니다.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 글 : 카롤린 펠리시에

    오랫동안 여러 출판사와 언론사에서 일하며 신, 동물, 예술, 종교, 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책들을 80여 편 집필했습니다. 현재 남편과 다섯 아이들과 함께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 그림 : 마티아 프리망

    마티아 프리망은 1970년대 초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자연을 관찰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프랑스 국립 예술학교에서 공부하고 2015년 프랑스 솜 (Somme) 지역에서 개최한 그림책 컨테스트에서 데뷔작인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 으로 ‘부모, 아기, 책’ 창작상을 수상했어요. 이것을 계기로 마티아는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걸었어요. 이 책은 2016년 솜 지역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선물로 주어졌지요. 이후 활발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프랑스의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어요.
    나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배우고, 가르친다. 이 네 가지가 나에 대해 모든 걸 요약해 준다고 할 수 있다.

  • 역 : 정순

    대학교에서 아동학을, 프랑스 투르의 대학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너의 눈 속에』,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에밀과 마고」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그림책 속 아이처럼 뭉게뭉게 구름을 만나면 어떻게 할까 신나는 상상을 하다, 소중한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 모습을 떠올려 보곤 했답니다.

출판사 리뷰

꼬마 카멜레온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아주 커다랗고 위대한 질문
막 알을 깨고 나온 꼬마 카멜레온이 모습과 특징이 제각각인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사랑스럽게 담긴 그림책입니다. 마음 먹은 대로 몸의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아기 카멜레온에게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물음은 어쩌면 꽤 자연스러운 질문일 겁니다. 엄마는 바로 아기 카멜레온의 존재에 대해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 보다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그렇게 아기 카멜레온의 자아 찾기가 시작됩니다.
이 깜찍한 아기 카멜레온은 금세 줄무늬 얼룩말이 되어 보고, 기린의 얼룩 무늬를 흉내 내 보기도 하고, 코끼리처럼 우렁찬 소리를 내 보기도 하지만, 엄마의 대답은 늘 똑같습니다. "하지만, 넌 그들이 아니야."
'코뿔소처럼 힘이 넘치고, 하마만큼 물놀이를 즐기고, 치타만큼 씩씩하고 용감한데, 난 왜 그들이 아닐까.'
답답한 아기 카멜레온은 재차 다시 묻습니다. "엄마 아빠, 나는 진짜 누구예요?"
아기 카멜레온이 스스로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은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과 많이 닮았습니다. 다른 동물들에 비추어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 아기 카멜레온의 자아 찾기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조용히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줍니다.

디테일한 동물 묘사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림책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의 큰 판형과 이미지는 단번에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과감하게 배경을 생략하고 동물의 눈빛, 털 한 올, 피부의 거친 표면 등 동물들의 디테일을 오롯이 담은 그림 스타일은 각 동물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며 실제 동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지요. 특히 각 동물 크기의 실제 비율을 살려 구도를 잡은 장면들은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에서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요소입니다. 키가 큰 기린은 다리만, 덩치가 큰 코끼리는 코만 등장하는데, 이 부분을 보고도 우리는 어떤 동물인지 단번에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각 동물의 특징을 뛰어나게 표현했습니다.
"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란다. 너는 바로 너야!" 라는 고백과 함께 엄마 카멜레온과 아빠 카멜레온이 꼬리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결말에서는 그림 표현의 사랑스러움이 극대화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합니다.

카멜레온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그림책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에는 다양한 동물이 등장합니다. 주인공 카멜레온을 비롯하여 얼룩말, 악어, 기린, 치타, 악어, 코끼리, 개코원숭이, 코뿔소, 홍학, 사자 등을 만날 수 있을 분 아니라, 빨리 달린다, 키가 크다, 힘이 세다, 피부가 울툴불퉁하다 등 각 동물의 대표적인 특징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몸의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카멜레온은 각 장면에서 만나는 동물의 무늬와 모양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데, 이 변화를 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습니다. 꼬마 카멜레온의 이 깜찍한 변신과 진중한 자아 찾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상품정보

필수 정보
ISBN 9788901225371
쪽수 32
크기 230x285x15 mm 외
KS인증마크
  • [도서] 꼬마 카멜레온의 커다란 질문

    10,800

합계금액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