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세상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 위원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주수원 선생님과 팟캐스트 [별별 경제 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헌법과 민주 시민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선생님, 코로나19가 뭐예요?』, 『선생님, 평화가 뭐예요?』, 『우리가 학교를 바꿨어요!』,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안전 지도로 우리 동네를 바꿨어요!』,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선생님, 헌법이 뭐예요?』, 『선생님, 3·1 운동이 뭐예요?』, 『선생님, 대한민국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학교 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나, 너 우리의 일과 권리 탐구생활』, 『두근두근 한국사 1, 2』,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서』 등이 있습니다.
역사와 아이들이 좋아 역사교육을 공부했어요. 박물관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 재미를 여러 사람들과 나눌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했고,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좀 더 가깝게 느끼면서 스스로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어요.
대학에서 의류직물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기억나지 않는 어느 날, 처음 방문을 잠근 이후로 미역으로 변신해서 살아가고 있다.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다 보면 책 읽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다고 한다. 그동안 『성적표』, 『홀려 향수』, 『별아와 딸깍 마녀』, 『청소년 백과사전』, 『은하철도 999의 기적』, 『감정종합선물세트』, 『재미재미 풍선껌』, 『괴물들의 도서관』, 『박물관이 살아 있다』, 『나는 천재가 아니야』, 『엄마의 풀꽃반지』, 『게임왕』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박찬희박물관연구소 소장이자 이야기꾼.
중학교 때 절터에서 깨진 기왓장을 주우면서 역사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공부하고, 호림박물관에서 학예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박물관에서 11년 동안 유물을 눈앞에서 보고 코로 냄새 맡고 손으로 감촉을 느끼면서 유물과 조우하고, 도자기와 금속공예 등에 관한 전시를 20여 차례 준비했다.
아내의 육아 휴직이 끝남과 동시에 아이를 자기 손으로 키우려고 박물관을 그만둔 뒤부터는 박물관 연구자이자 이야기꾼이 되어 전국의 박물관과 유적을 두 발로 찾아다니며 유물과 사람을 만나고 있다. 30대를 온전히 보낸 호림박물관, 문턱이 닳게 드나든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의 박물관과 경주 대릉원 같은 유적지까지 그의 발길이 닿은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쓴 책으로 《구석구석 박물관》 《아빠를 키우는 아이》 《몽골 기행》 《놀이터 일기》가, 함께 쓴 책으로 《두근두근 한국사 1,2》가 있다.
상품정보
ISBN | 9788901225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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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168 |
크기 | 203x250x10 mm 외 |
KS인증마크 |
[도서] 박물관이 살아 있다
10,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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