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 25종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서 자세히 기록했어요.
그림책처럼 가볍고 얇아서 나들이, 소풍 때 들고 가기 좋아요
이야기 속에는 과일의 역사, 재배, 생태 특징 같은 깊이 있는 정보도 가득 들어 있어요.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부산에서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살을 부비며 살아온 지 스무 해가 훌쩍 넘었다. 이오덕 선생님과 권정생 선생님을 만나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이 되면서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위해 애써왔다. 자라면서 겪은 일을 되살려 『달걀 한 개』, 『욕시험』, 『산나리』를 썼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입말로 새생하게 풀어내 이야기 문학의 자리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6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서 공부했다. 그동안 『빨간 열매 까만 열매』, 『내가 좋아하는 나무』,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나무 도감』 등에 그림을 그렸다.
상품정보
ISBN | 9788901216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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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55 |
크기 | 200x260x7 mm 외 |
KS인증마크 |
[도서] 내가 좋아하는 과일 (보급판)
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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